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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 외국인지원위원회 개최
  • 등록일  :  2020.08.11 조회수  :  1,084 첨부파일  : 
  •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김원요)는 외국인지원위원회를 2020. 8. 11(월) 11시에 군산지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외국인들의 피해가 늘고 있는 때에 외국인을 위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군산시, 익산시, 군산경찰서, 익산경찰서,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문화복지센터, 이주여성쉼터, 이주민플러스센터. 농촌이민여성센터, 새만금이주민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이 모인 가운데,  김원요 이사장은 “문화가 다른 외국에 와서 외롭고 힘든 외국인을 지원하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정보를 나누고 방법을 찾아서 이 지역 외국인들에게 힘을 주자고 환영과 당부의 인사를 하였다.
    손찬오 형사2부장검사는 격려사를 통해 외국인 피해자를 위한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맡아서 하고 있는 위원들의 노력으로 더 많은 피해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며 검찰에서도 되도록 많은 피해자를 돕기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최용희 사무처장의 센터 업무보고와 개정된 국적 및 체류자격조건 관계없이 센터예산에서는 지원 할 수 있음을 안내하였다.
    황재동 위원장이 진행한 회의에서  외국인에 대한 피해자지원 홍보의 필요성, 타지에서의 지원 연계, 피해자 재판 과정에서의 교통비 등 지원, 기타 지원방법 등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  외국인피해자의 치료비, 생계비, 장례비 외에도  외국인피해자의 예방접종,  출산시 산후조리까지 도와준 센터에 대한 감사를 발표하기도 했다.     끝까지 회의에 참석하여 때때로 의견을 제시해준 부장검사와 조윤정 담당검사, 이사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마치고 맛집에서 오찬시간을 가졌다